더 퍼스트 줄거리

90년대 대표 청춘 학원 물이였던 슬램덩크에서 산왕공고와의 32강전 영상화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리뷰 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형 미야기 소타(송준섭)과 3남매 사이에서 차남인 미야기 료타(송태섭)은 오키나와 리그 선수로 주목 받았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장으로

역할을 암시하며 본인은 캡틴 동생은 부캡틴으로 다짐을 하며 농구로 형과의 우애를 다지며 슬픔을 헤쳐나가지만 어느날 형제만이 알 수 있는 동굴에서 형이 혼자 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1대1 약속을 앞둔 상황에서 형이 친구들과 약속으로 바다로 나가면서 동생 송준섭은 “돌아오지마”를 마지막으로 형과 이별했습니다.

준섭은 형의 빈자리를 극복하려고 하지만 혀의 빈자리는 크고 초등학교 오키나와현 리그에서도 형과는 다르게 평범한 선수로 평가 받으며 주목 받지 못하고 방황합니다.

어머니는 아들과 남편을 잃어 사랑을 못 주고 생계를 책임지며 준섭에게 신경 쓰지 못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학교 폭력으로 더욱 힘든 생활이 되지만 북산고등학교로 전학 하고 나서 농구부에서 활동하지만 그 역시도 준섭을 바로잡지 못하며 오토바이 사고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고향인 오키나와에 무작정 찾아가 형의 슬픔이 담긴 동굴에 다시 돌아와 형의 유품과 잡동사니를 발견하는데 농구 공과 손목 밴드를 찾고 산왕 이야기가 담긴 잡지를 발견했습니다.

그 잡지를 보고 형을 떠올린 뒤 미래의 지역 예선과 산왕전을 치루고 있는 현재가 교차하면서 형이 다짐하였던 꿈에 근접했습니다.

초반의 장례식 장면에서 송태섭의 북산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형과 어머니를 감싸주는 모습으로 성장의 모습을 보이면서 채치수 대신 캡틴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전 케잌을 먹으며 형 이야기가 나오고 서먹하지만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고 어머니는 편지를 읽고 산왕전을 치루고 있는 체육관에 방문하여 형의 빈자리를 온전히 채워준 태섭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산왕전을 이기고 어머니와 화해를 하며 손목 밴드를 드리고 영화의 막에서는 미국에 진출한 모습과 정우성과 대결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났습니다.

쿠키 영상으로는 어머니가 형의 사진을 송태섭에게 밴드와 같이 식탁에 올려두어 형을 기억하지만 슬픔을 이겨내려는 의지를 보이면서 쿠키 영상은 끝났습니다.

알고 보는 원작과 차이점

산왕공고와 후반전 위주로 구성되며 신현필과 김판석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채소연과 백호군단 그리고 이영걸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으며 서태웅 팬클럽이 등장하지 않으며 채소연과 강백호 처음 조우 시 에는 장발이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헤어 스타일의 변화가 없습니다.

산왕전과의 이야기만 있어 경기에 영향을 끼치는 변덕규의 도움을 주는 장면이 3학년 선배를 극복하는 식으로 각성하는 장면으로 각색 되며, 1차전인 풍전고등학교 경기에 대한 내용과 회상씬에서만 잠깐 등장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미국 리그 전에서 정우성을 상대하며 오히려 정우성과 라이벌 구도인 사람은 서태웅이여서 연결이 부자연스럽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송태섭은 농구 유학을 갔을 것이며 실력 향상 되었다는 설정으로 슬램덩크 장학금이 나왔으며 디비전 3급 대학 리그에서 나오는 것으로 나와 아예 불가능한 설정이 아니었습니다.

평론가와 플랫폼 평가

• 저널에서는 연필 스케치에서 나온 북산고와 산왕공고 농구 원들은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원작의 가드 송태섭의 사연과 경기를 끄집어내어 영화 속 속도감보다 정지의 정적과 사유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세기의 명작을 끄집어낸다는 저널리스트의 평가가 있습니다.
• 관객에서는 야후 재팬에서 성우가 바뀌어 아쉽게 낮은 평점이었으나 점점 상승하였고 아쉬운 점은 바로 CG부분이었습니다.
• 이는 경기장 전체에서 산왕공고 응원단 장면이 어색하며 똑같이 움직여 부자연스럽고 사실 원작과 같습니다.
• 하지만 연출게 원작과 비슷하며 명장면과 설정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가 있습니다.
• 무엇보다 다케히코 그림 스타일에 따라서 재현한 점과 움직임과 액션 각도와 농구의 스피드 매력을 살리는 점으로 대부분 플랫폼에서 좋은 평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