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 줄거리
이번에는 90년대 명작 영화 파이트 클럽 영화리뷰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인공 에드워드 노튼은 보험 조사원이지만 평범한 삶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일한 취미는 가구와 용품을 사는 것인데 이러한 지루한 삶을 살면서 해외 출장이 잦은 직업 특성상 불면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환자 모임에 참석하며 마음의 안도를 얻어 잠을 잘 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라 싱어의 존재를 알게 되자 다시 불면증을 얻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만난 비누 장수 타일러 더든과 인상 깊은 대화를 나누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출장 뒤에 집에 돌아와보니 집이 가스 폭발하여 없어졌습니다.
비행기에서 만난 타일러에게 전화하여 술 한잔 한 뒤 아무런 이유 없이 1대1로 붙게 되고 묘한 감정을 느낌과 더불어 타일러 집에 신세지게 되었습니다.
둘의 우연한 1대1 대결이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자 술집에서 사람들이 서로 대결을 하는 ‘파이트 클럽’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급기야 점점 커지면서 추종하는 이가 많아지면서 변질되고 갈등을 겪습니다.
어느 날인가 주인공 타일러는 사라지게 되고 노튼은 이러 저리 여러 국가를 헤매면서 타일러 찾던 와중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충격적인 반전(스포일러 포함)
노튼과 더든은 같은 인물 이었던 것 이었습니다. 바로 지킬앤하이드와 같은 전혀 다른 성격의 이중 인격입니다.
앞서 집에 가스가 누출되어 날아간 집도, 잠을 자지 않은 타일러 더든도, 같은 악세사리와 같은 상처 역시 모두 복선입니다.
영화 내에서는 이러한 반전을 주기전에 수 많은 단서와 복선이 있었으며 그 중 대표적인 복선으로는 주인공들과 말라와의 관계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스스로 변화 하기 보다는 자신이 만들어낸 타일러 더든 뒤에서 스스로 원하는 모습인 지적인 인격과 재치, 담대한 모습 그리고 리더
십 능력과 매력적인 모습을 투영하여 그를 따르지만 극 중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위험한 그의 계획 무산을 위해 타협하고 막습니다.
하지만 본인 자신인 타일러 더든은 스스로의 수를 모두 생각하고 손쓸 수 없게 하며 타일러의 부하들은 경찰서에도 있어 자백마저도 소용 없으며 자백한 본인에게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의 환영은 일방적으로 본인을 가로막고 손쓸 수 없지만 아이러니하게 자신의 총으로 그의 환영을 없애고 프로젝트는 끝나게 되었습니다.
엔딩 씬에서는 말라에게 우린 이상할 때 만났어라고 이야기하며 픽시즈 노래 “where is my mind?”가 나오게 되는데, 이 노래는 추후에 주인공과 같이 환각 캐릭터가 나올 때 활용되게 되며 원작 소설가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파이트클럽 영화리뷰 중국판 결말은 빌딩은 무너지지 않고 체포 되면서 감옥에 갇히지만 그 직원 역시도 클럽의 일원으로 나타나며 막이 올랐습니다.
후속작 이야기
- 작전 이후 시간이 지나며 타일러의 생각과 잔당은 남으며 전세계적으로 퍼지며 세상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 타일러는 세바스찬으로 불리게 되고 말라는 결혼하지만 타일러를 원해하고 여전히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 아들 역시도 항상 비누로 폭발시키는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이 지나다가 상담을 받으며 진짜로 타일러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 그러면서 나레이션 모두 타일러 더든이며 상담가 역시도 잔당 중의 한 명 입니다.
- 그러다가 화재로 인해 그의 아들은 죽게되고 FBI는 세바스찬 부모님 역시 희생 되었고 어린 타일러만 남았으며 말라는 약을 바꿔 타일러와 바람피웠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세대 교체를 위해 모여든 파이터 클럽 일원들은 세대 사람을 이주 시키기위해 모였으며 세바스찬 아들을 위한 군대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 후속작은 영화와 다르게 정체가 드러나지 않으며 만화 캐릭터를 통한 초현실적인 장면이 나타나지만 짧게 요약하자면 결국에는 타일러 더든
- 의 계획은 성공으로 끝나고 세상은 다시 석기 시대로 돌아가면서 주제인 인간은 생각을 낳는게 아니라 생각은 인간을 낳는다 주제를 드러났습니다.
- 마지막으로 작가는 타일러에 의해 희생 당하게 되는데 생각이 창조한 사람을 압도하는 것으로 주제를 다시 반영하고 있습니다.